중국 국영 TV, 한국인 대상 중국어 공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중국 국영 TV 방송사인 CCTV의 인터넷 방송인 CNTV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중국어 공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한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CNTV의 한국어방송사이트(http://kr.cntv.cn) 운영을 맡은 흑룡강신문은 11일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중국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어 강좌, 중국 애니메이션·드라마·다큐멘터리·뉴스·영화·음악 등 7개 중국어 공부 관련 카테고리와 '중국 속의 한국인' 등 CNTV 자체 프로그램 시청 기능이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은 구글마켓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CNTV' 또는 'CNTV KOREA'로 검색해 무료로 내려받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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