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도는 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 축산물의 친환경 인증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추진대상은 도내 농가 1400곳에서 생산하는 소ㆍ돼지ㆍ닭ㆍ오리고기, 계란 등 G마크 축산물이다. 도는 이들 농가에 잔류 항생물질 검사비와 친환경 인증비 등 2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G마크 축산물이 품질과 위생관리가 우수한 반면 친환경 축산물보다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했다. 관련기사경기도, '경기 RE100 선도사업 특구 분야' 파주시 선정경기도,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2차 공급 시작…대출 문턱 낮춰 수혜자 확대 도 관계자는 "모든 G마크 축산물이 친환경 인증을 받게 되면 인지도와 함께 안정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