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꽃 화분 증정 행사' 실시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외환은행은 봄을 맞아 1~4일 새봄맞이 꽃 화분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김한조 행장 취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가정의 평화'란 꽃말을 지닌 버베나, '행복'을 의미하는 해피트리를 등 총 네 종류의 화분을 전국 영업점을 통해 증정한다.

외환은행 개인고객부 관계자는 "새봄의 활기찬 기운이 가득한 봄꽃 화분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며 "지난달 새로 취임한 김 행장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뛰어보자는 직원들의 염원과 의지도 담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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