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무역부문 이영호 경영지원실장(왼쪽 첫 번째)과 임원들이 식목 후 표지판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한화]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화 무역부문(대표 박재홍)은 식목일을 맞아 서울 중구청과 함께 응봉근린공원 산책로에 1.5m 크기의 스트로브 잣나무 130그루를 심었다고 6일 밝혔다.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와 조림사업 등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화 무역부문은 지난 2012년부터 서울 중구청, 시설관리공단과 MOU를 맺고 환경보존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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