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7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사랑받는 중구여성 합창단의 모습을 보여주고 지역예술 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증대하기 위한 ‘2014년 중구 여성합창단 단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구 여성합창단은 알토 1명, 소프라노 5명, 메조소프라노 3명 등 총 9명의 단원을 위촉하였는데, 앞으로 중구 여성합창단은 8월 ~ 9월에 찾아가는 음악회를, 10월에는 정기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2014년 중구 여성합창단 단원 위촉 중구 관계자에 따르면 중구 여성합창단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개인적인 역량개발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구실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