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대만에 의료기 수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셀루메드는 대만 의료기기 수입업체인 웨이타이 메디컬과 의료기기 공급 계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웨이타이 메디컬은 현지 골절과 척추·관절질환, 스포츠의학 분야 의료기기 시장을 75% 점유하고 있는 대형업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루메드는 정형용 임플란트와 골형성 단백질 등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의료기기를 대만에 공급하게 된다.

심영복 셀루메드 대표이사는 “대만 진출을 계기로 주변국으로 판로를 확대해 아시아 시장점유율을 끌어 올릴리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