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대한민국에 가장 흔한 김영숙씨처럼 '고객 가까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10 11: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평범한' 이야기로 더 '특별한' 광고 진행

삼성화재 TV 광고 화면.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화재가 제작한 '평범함'을 담은 '특별한' 광고가 화제다. 광고 모델에는 유명 스타가 아닌 평범한 '김영숙씨'가 등장한다.

삼성화재는 고객 곁에 늘 함께 하는 조력자로서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당신 가까이' 광고 캠페인에 평범한 김영숙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나라에서 4만335명으로 가장 흔하고 평범한 이름인 김영숙씨의 일상과 만남을 통해 삼성화재의 따뜻하고 친근한 서비스를 소개한 것이다.

삼성화재는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와 메시지에 집중하기 위해 아내로, 어머니로 살고 있는 실제 김영숙씨의 일상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 속에서 삼성화재 리스크컨설턴트(RC)가 전하는 반가운 소식에 김영숙씨가 밝게 웃으며 "벌써요?"라고 말하는 짧은 감탄사는 평범함을 지키는 특별함의 의미를 표현한다.

광고를 기획한 강석영 제일기획 팀장은 "드러내지 않고, 자랑하지 않지만 일상의 모습을 통해 공감대를 높이고자 했다"며 "가장 흔한 이름의 김영숙이라는 고객을 가장 가깝게 찾아가는 RC의 모습으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고의 신속함, 안정성, 조직력 등이 있다 할지라도 삼성화재의 진정한 전문성은 누구보다 열심히 찾아가고 문제를 해결하는 RC의 모습에서 나타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