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칼로리, 과일 중 낮은편 속해 다이어트 도움 "기쁜 소식이네"

딸기 칼로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봄철 과일인 딸기 칼로리가 화제다.

딸기 칼로리는 100g당 27kcal로, 포도(60kcal) 사과(57kcal) 키위(54kcal) 등 과일 중에서 가장 낮은 편에 속해 과일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딸기가 적당하다. 

'비타민 C' 여왕이라고 불리는 딸기는 봄철 춘곤증에 좋으며, 원기 회복에 효과적이다. 또한 딸기에 들어있는 섬유질, 펙틴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예방에 좋다.

비타민 무기질이 있어 신경통, 류머티즘에 좋고, 주근깨 노화방지 및 미백효과도 있다.

딸기는 1주일 안에 먹는 게 좋으며, 보관할 때는 꼭지를 떼지 말고 비닐 랩을 씌워 냉장고에 두고 종이상자에 담는 것이 바람직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