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독도 명예시민 캠페인' 지원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10일 독도중앙연맹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독도중앙연맹은 현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천만 독도 명예시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독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독도 명예시민 캠페인을 적극 지원하고 협조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또 캠페인 수행을 위해 공동기획단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사업계획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권혁대 전자랜드 마컴그룹장은 "국내 토종 가전양판점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전자랜드가 독도수호하는 일에 기여하게 된 것만으로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온 국민과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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