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칼프, 대만 두피ㆍ탈모케어 시장 진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닥터스칼프는 뷰티기업인 ‘프리티’와 독점 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4월말 중국 최대의 미용그룹인 상예그룹과 손잡고 중국 내 3개 지점을 동시에 개설 예정이다. 미국ㆍ인도 등과도 브랜드 수출을 논의 중이다.

닥터스칼프 관계자는 “대만과의 독점계약을 통해 대만 전역에 닥터스칼프 프랜차이즈 센터 개설해 매출확대에 적극 나서겠다” 고 말했다.

닥터스칼프는 두피ㆍ탈모케어 전문 브랜드로 전국에 3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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