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로스트사가’, 열정의 땅 남미 대륙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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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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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남미 1등 퍼블리셔 소프트닉스(대표 김진호)와 손잡고 ‘로스트사가’의 남미 서비스를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스트사가’는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으로, 약 115종의 캐릭터와 14개의 게임 모드 등 중세 판타지부터 현대 밀리터리, 서부시대, 무협, 히어로, 미래 SF까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로스트사가’는 인도네시아 시장 2위에 빛나는 게임으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15개국 1800만명이 즐기는 글로벌 콘텐츠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남미 서비스는 7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선보여지며, 남미에서 주로 사용하는 스페인어로 서비스 된다.

소프트닉스 남미 법인 신성열 부대표는 “로스트사가의 세밀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는 격투게임을 즐겨 하는 남미 이용자들을 사로잡기 충분하다”라며, “로스트사가의 다양한 콘텐츠와 완벽한 현지화로 남미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을 넘어 세계 여러 국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lostsaga.com)에서, 남미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남미 공식 홈페이지(http://lostsaga.softnyx.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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