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스아메리카 그랑프리'에서 한예종 학생 3명 입상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 3명이 지난 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5회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Youth America Grand Prix·YAGP) 무용대회에서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한예종 무용원 이선우(18·실기과 1년) 군과 한예종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양승연(16·홈스쿨) 양이 '할리퀸아드 파드되'라는 작품으로 파드되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이은수(12·서초중 1년) 군이 '호프 어워드'를 받았다.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는 2000년 창설돼 해마다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발레 장학금 대회로 만 9세부터 19세까지의 무용학도들에게 참가 자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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