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역 독거노인과 군청 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바이러스 합창단'을 창단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행복돌봄합창단'이란 이름으로 시작한 합창단은 단원을 증원, '행복바이러스 합창단'으로 새롭게 창단됐다. 독거노인 27명과 군청 직원 31명 등 총 58명으로 구성됐다. 김휘림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교수의 지도아래 양평청소년예술단과 함께 각종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양평군, 행복바이러스 퍼진다..해피나눔 1인1계좌 운동 ‘호응’양평군 행복바이러스 합창단, '노래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든다' #양평군 #합창단 #행복바이러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