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햄·잭앤질·지바이게스·클라이드·엠폴햄 등 영패션 브랜드 13곳과 웹툰 작가 13명과 함께 티셔츠를 제작했다. 모델 출신 김재한 작가의 '알게 뭐야', 정다정 작가의 '역전 야매요리', 현용민 작가의 '웃지 않는 개그반', 펭귄의 '펭귄러브즈메브' 등 유명 웹툰이 담겨있다.
유인상 롯데백화점 영패션MD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웹툰 티셔츠는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으로 독자들은 물론 재미 있고 개성 있는 패션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젊은 고객들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