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생명에서 고객정보 35만건이 외주업체 직원에게 유출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8~16일 농협생명에 대한 경영실태평가 현장점검 과정에서 이러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러나 농협생명은 합법적인 범위에서 외주직원과 정보를 공유했으며 선제적으로 정보를 삭제했다는 입장이다. 관련기사금융권 보안사고, 무서운 나비효과금융ㆍ증권업계 보안사고 히스토리 #고객정보 #농협생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