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세계 빈곤아동과 1대1 결연 맺어

  • ‘내 생애 최고의 선물’캠페인 실시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17일 화폐박물관 잔디광장에서 월드비전과 함께 해외아동결연 프로그램인 ‘내 생애 최고의 선물’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내 생애 최고의 선물’ 참여 나눔 캠페인으로 공사 임직원들이 해외아동과 1대1 결연을 맺어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연 대상은 방글라데시, 잠비아, 캄보디아 등 빈곤아동이며 △개인결연 △자녀명의 결연 △부서(팀) 결연방법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의 사회공헌활동에서 글로벌 조폐공사의 위상에 걸맞는 해외 사회공헌활동으로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