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 여객선 침몰[진도=이형석 기자]
합수부는 피의자 신분인 이씨를 상대로 침몰 당시 자리를 비우고 조타실 지휘를 3등 항해사에게 맡긴 이유를 캐묻고 있다.
또 세월호가 항로를 바꾸는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급선회했는지 여부와 사고 직후 초기 대응이 적절했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다.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는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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