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사과문 게재 "고객피해에 대한 보상은…"

[삼성SDS 화재/사진출처=삼성카드 블로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삼성SDS 과천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부상당했다. 

화재는 삼성SDS 과천센터 4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주변에 있던 삼성SDS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어깨를 다쳐 치료 중에 있다. 

해당 사고로 20일 오후 삼성카드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돼 회원들이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삼성카드 측은 공식 블로그에 "4월 20일 과천 삼성SDS 센터 화재로 인해 14시 50분부터 일부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어 고객 분들께 불편함을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삼성카드 측은 "서비스 이용 제한에 따른 고객피해는 보상을 추진할 것"이라며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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