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 무역수지 적자 13조7000억엔 넘어 사상 최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13회계연도(2013년 4월 1일∼2014년 3월 31일) 일본 무역수지 적자가 13조7488억4500만엔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일본 재무성이 21일 밝혔다.

수출액은 70조8564억2200만엔으로 10.8% 증가한 반면 수입액은 84조6052억6700만엔으로 17.3% 급증했다.

일본 무역수지는 2011회계연도에 4조4220억8700만엔을 기록한 이후 적자 행진으로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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