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황수현 교수, '2014년도 보건업무 추진유공 표창' 수상

  • 지역사회의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황수현 교수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치위생과 황수현교수가 제42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2014년도 보건업무 추진유공 표창'을 받았다.

황교수는 치위생분야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직업관과 봉사정신으로 영유아 및 청소년 구강보건교육,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노인복지관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황교수는 2010년부터 춘해보건대학교 재직 중에 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치과위생사 국가시험(필기) 채점위원으로 활동, 2010년부터 울산광역시 구강보건의 날 행사, 119대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시민들의 구강위생수준 향상과 구강보건 증진에 솔선수범 했다.

또한, 치위생과 학생들의 교육, 봉사, 상담, 행사지도 등에 동참하여 치위생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며, 학생들의 사회봉사 활동의 자발적인 지원을 통해 자신의 발전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실력있는 치과위생사로서의 자질을 갖추도록 지도했다.

표창을 받은 황교수는 " 책임감 있는 전문직업인으로서 대학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