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건설과정 생생하게 보존”

  • 2014년도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공모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복도시 건설과정을 기록물로 남기기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2014년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행복청이 지난해 발주한 ‘2013년도 행복도시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완료시점에 맞춰 연속적인 건설과정 영상기록을 위해 ▲주요 현장 연속촬영 ▲주요 시설물 건설과정 항공촬영 ▲주요행사 촬영 등이 용역 과업내용에 포함돼 있다.

또한 도시건설에 참여한 현장근로자의 면담 등 도시건설 과정의 진솔한 이야기도 함께 수록하여 생동감을 더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지난해 6월부터 이달까지 전체적인 행복도시의 변화 모습을 주요 시설별 공사과정에 따라 연속촬영(180회 촬영․500분 분량)과 항공촬영(26회 촬영, 360분 분량) 등을 통해 도시건설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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