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하락했다. 미국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는 29일(현지시간) 4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82.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수정치(83.9)와 시장의 예상치(83.0)를 못 미치는 수치다. 관련기사기업 실적 호조로 상승…영국 1.0%↑ 독일 1.5%↑기업 실적호조로 상승 마감 특히 경기 여건에 대한 지수가 82.5에서 78.3으로 하락했다. 반면에 기대지수는 84.8에서 84.9로 올랐다.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높다. #4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예상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