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9일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경력단절여성이 참여하는 유통관리사 자격증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자격증 과정은 경력단절여성 능력개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9월 초까지 운영된다. 시는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은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남양주시 부평리 화재 발생…"연기 확산 중"'광릉숲으로 오세요'…남양주시, 28∼29일 광릉숲 축제 개최 유통관리사 자격증은 유통업체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입사 시 자격증을 우대하거나 승진에 반영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 #남양주시 #자격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