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4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증가해 27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 동향’ 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9.0% 증가한 503억1500만달러, 수입은 5.0% 증가한 458억52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44억6200만달러를 기록함으로써 지난 2012년 2월 이후 2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관련기사3월 경상수지, 73억 달러 흑자…25개월 연속 '흑자행진'(종합) #무역수지 #산업부 #수출 #흑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