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능력 강화 위한 컨트롤타워 설치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각 부서에 분산되어 있는 재난ㆍ학생 안전사고 예방 업무를 총괄하는 교육감 직속의'안전관리단'을 설치한다. 설치일은 1일이며 재해ㆍ청소년체험활동ㆍ학생안전관리ㆍ시설안전관리 등 학생안전 전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인력배치는 총 7명으로 행정 3명, 시설 2명, 교육전문직 2명 씩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관리단 설치는 학생안전관리를 일원화해 효율적 형태로 통합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관련기사서울시·서울시교육청, 정비사업 교육환경평가 실무협의회 구성서울시교육청, 2주간 '찾아가는 학조부모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안전 위해 요소 진단 후 위기상황별 안전관리 매뉴얼을 개발ㆍ보완하고, 각종 재난 및 위기상황에 대한 반복적 적응 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세월호 #안전관리 #안전관리단 #컨트롤타워 #학생안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