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각종 광고물 정비를 위해 관내 9곳에 통합안내 간판을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가평읍 용추계곡, 설악면 묵안로, 청평면 수리재, 상면 아침고요수목원, 북면 적목리 등에 다음달까지 설치된다. 통합안내 간판은 1곳당 표지판 20여개를 걸 수 있다. 또 군은 이달 말까지 청명편 윗삼거리, 하면 터미널 등 3곳에 현수막 지정게시대도 설치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경과원, 가평군·동두천시 中企 노후생산 설비 현대화에 최대 3000만원 지원경기도, 가평군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여울시장·잣고을시장 일원 활성화 군 관계자는 "통합안내 간판은 간판 교체가 쉽도록 디자인해 이용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 현수막 지정게시대 확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군 #광고물 #통합안내간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