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통합안내 간판 9곳 설치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각종 광고물 정비를 위해 관내 9곳에 통합안내 간판을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가평읍 용추계곡, 설악면 묵안로, 청평면 수리재, 상면 아침고요수목원, 북면 적목리 등에 다음달까지 설치된다.

통합안내 간판은 1곳당 표지판 20여개를 걸 수 있다.

또 군은 이달 말까지 청명편 윗삼거리, 하면 터미널 등 3곳에 현수막 지정게시대도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통합안내 간판은 간판 교체가 쉽도록 디자인해 이용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 현수막 지정게시대 확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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