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투표시 본인 확인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1인당 5번 투표가 가능했다는 증언도 잇따르고 있다.
또 '승인'이라는 도장이 찍힌 10만매 이상의 투표 용지가 치안부대에 대량으로 압수됐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투표 상황을 감시하는 감시단이 없어 투표가 이중으로 이루어졌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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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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