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의정부장암사랑봉사회(회장 정미용)는 최근 경기북부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한꿈학교 교사와 학생, 다문화가정 자녀가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참가자들이 만든 빵은 관내 독거노인, 북한이탈주민가정, 다문화가정 등 60여가구에 전달됐다. 정미용 회장은 "탈북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배려와 사랑을 나눠 스스로 자존감을 일깨우게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의정부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민투심 통과폭설로 의정부경전철 운행 중단…출근길 시민 불편 #독거노인 #빵 #의정부장암사랑봉사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