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돈보다 생명, 이윤보다 사람이 우선인 인천시를 위한 6·4 지방선거를 만들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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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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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인천본부, 6․4 지방선거 요구안 제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민주노총인천본부는 20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쁜 일자리> 대 <좋은 일자리>, <위험사회> 대 <안전사회>, <민영화> 대 <사회공공성>이라는 3대 의제를 중심으로 6․4 지방선거 요구안을 제시했다.

민주노총인천본부, 6․4 지방선거 요구안 제시


민주노총인천본부는 “3만 조합원은 ▴비정규직 없는 인천시 ▴고용과 노동권이 보장되는 인천시 ▴노동자․시민의 참여가 보장되는 안전한 인천시 ▴돈보다 생명, 돈보다 안전이 우선인 인천시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 인천시를 위한 대안과 비전이 논쟁되는 6·4 지방선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인천본부는 “이러한 요구를 가지고 이번 6·4 지방선거에 임할 계획이다. 노동자·서민의 권리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을 시민들과 함께 토론할 것이다. 인천시정/구정을 책임지겠다고 나선 후보자들이 이에 대해 어떤 노력과 준비를 해왔는지 인천시민들에게 알려 나갈 것이다. 돈보다 생명을, 이윤보다 사람을 중시하는 후보를 선택하고 투표참여 운동을 조직적으로 벌이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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