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지역의 교통과 교육 및 편의시설을 앞세운, ‘래미안 강동팰리스’ 분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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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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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래미안 강동팰리스’를 분양 중이다.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2만 3655㎡(7156평) 부지에 지하 5층 ~ 지상 45층 규모 아파트 3개동, 오피스 1개동,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59~84㎡ 총 999가구(펜트하우스 151·155㎡ 12가구 포함)의 중소형 대단지로 이루어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 입주자들이 우선적으로 따지는 교통과 교육 및 편의시설을 제일 장점 내세우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와 단지가 지하로 직접 연결돼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도심권,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5호선과 8호선 환승이 가능한 천호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여기에 올림픽대로 진입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 등의 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도심 및 수도권외곽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주변 교육환경 같은 경우, 삼성물산의 교실 및 강당 등 증축지원을 받은 천동초와 혁신학교로 선정된 동신중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동북고, 보성고, 한영외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송파 · 강동 등 동남권 교육 1번지로 불리는 방이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서울아산병원, 강동구청, 한강시민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래미안 강동팰리스’ 내부는 실속과 편의성을 갖춘 단지로 꾸며졌다. 실내는 천정고를 10cm 높인 2.4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거실 2면창 설계와 슬라이딩 발코니창호 적용으로 채광 과 통풍문제를 입주자 환경에 맞추어 해결, 여기에 그 동안 중대형평형에 적용됐던 대형 현관 워크인 창고, 드레스룸, 대형 펜트리 공간, 호텔형 욕실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래미안 강동팰리스 조감도 ]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 대부터 책정했으며, 기준층의 분양가도 3.3㎡당 평균 1,600만원대로 낮췄다. 특히, 약 2천만원 수준의 비용이 드는 내 외부 옵션사항(발코니 확장, 김치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스마트오븐, 붙박이장 등)이 분양가에 전부 포함되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 이른바 ‘무옵션’ 아파트를 적용해 사실상 분양가 인하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래미안 강동팰리스’의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강남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 문의번호 02-6049-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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