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지지통신에 따르면 태국 프라윳 육군 참모총장은 22일 TV를 통해 쿠데타를 선언했다. 22일 오후 4시30분(우리시간 오후6시30분)에 헌법을 정지하고 군이 정권을 장악했다고 언급했다. 프라윳 참모총장은 "군부의 쿠데타는 태국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태국 군은 회담장에서 반정부 시위 지도자인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를 체포하고 정부 청사도 장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신화사 관련기사태국 쿠데타 선언 (3보)태국 쿠데타 선언 (2보) #쿠테타 #태국 #프라윳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