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3분기까지 실적 호조세 보일 것 [대신증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3 09: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대신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2분기와 3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2분기에 70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 예상치인 663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또 "3분기에는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며 "카메라모듈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77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그는 "자동차 부품 부문 매출도 302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9% 증가했다"며 "이같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것은 새로운 성장기회를 부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