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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 서류전형 합격자가 26일 오후 6시 발표됐다. 합격자들은 1차 면접과 채용 검진, 2차 면접 및 인적성검사를 통과해야 최종 합격할 수 있다.
최종 합격 한 뒤에는 지원자들의 희망근무지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돼 배치된다. 일부 지역의 경우 지원자들이 몰리기도 하지만, 현 거주지를 고려해 출퇴근에 큰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신한은행 직원의 1인 평균 급여는 8000만원이며, 평균 근속년수는 13년 5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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