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나누리병원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북 강릉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7회 강릉해상산업노동조합 체육대회에 의료지원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조합원 150여명이 참가한 체육대회에 나누리병원은 응급상황을 대비해 구급차 한 대와 전문 의료인, 구급약품 등을 지원했다. 현장에서 척추·관절 질환의 의료상담도 진행했다. 임재현 나누리병원 원장은 “이번 의료지원은 단순 행사 지원을 넘어 어민들의 척추·관절 건강 지키기 캠페인의 의미가 포함됐다”고 말했다. #강릉 #나누리 #임재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