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강릉 어민 의료지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나누리병원은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북 강릉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7회 강릉해상산업노동조합 체육대회에 의료지원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조합원 150여명이 참가한 체육대회에 나누리병원은 응급상황을 대비해 구급차 한 대와 전문 의료인, 구급약품 등을 지원했다.

현장에서 척추·관절 질환의 의료상담도 진행했다.

임재현 나누리병원 원장은 “이번 의료지원은 단순 행사 지원을 넘어 어민들의 척추·관절 건강 지키기 캠페인의 의미가 포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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