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윌슨·골프존카운티안성Q,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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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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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재단·솔트베이골프장, 꿈나무 지원 협약…KPGA, 기록 홈페이지 오픈…한국골프문화포럼 출범



◆골프존카운티 안성Q는 ‘윌슨 100주년 기념 골프존카운티 안성Q 1+1 골프대회’를 연다. 윌슨 브랜드출범 10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 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골프 기량을 겨루는 방식이다. 예선은 전국 골프존 리얼·비전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6월22일까지 진행된다. 본선은 7월6일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스트로크 및 신페리오 방식으로 개최된다. 골프존(http://www.golfzon.com)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경주재단은 경기도 시흥의 솔트베이골프장과 꿈나무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솔트베이골프장은 골프 꿈나무들의 연습 장소를 마련해준다. 최경주재단은 스카이72, 포천힐스, 군산, 파인힐스, 파인비치 골프장과도 협약을 맺고 훈련장소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공식기록업체인 씨앤피에스와 함께 코리안투어 기록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골프기록 홈페이지(http://stats.cnps.co.kr)를 오픈했다. 각종 기록을 차트로 만들어 골프 선수뿐만 아니라 프로지망생, 대회 스폰서, 골프구단들에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기록과 정보를 볼 수 있다.

◆국내 골프산업 및 문화 전반에 대하여 연구하고 정부에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한국골프문화포럼’이 28일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포럼에는 대한골프협회 남녀프로골프협회 등 경기단체와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등 골프관련 단체 및 용품업체, 개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초대 회장에는 최문휴 한국문제연구원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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