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감 선거에서 현 교육감인 우동기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우 후보는 4일 오후 11시 현재 27.98%를 개표한 가운데 16만5217표(58.87%)를 얻어, 7만4415표(26.51%)를 얻은 정만진 후보를 앞질렀다. 이어 송인정 후보가 4만1009표(14.61%)를 획득했다. 관련기사대구 투표율 19년만에 50% 돌파"유권자 표심 어디로 향할까"…대구교육감 후보들 주말 유세전 총력 #대구시교육감 #우동기 #지방선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