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인천 비례대표 개표 초반, 새누리당 앞서가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인천시장 선거가 박빙 승부를 보이는 가운데 인천광역의원비례대표에서는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에 13% 가까이 크게 앞서나가고 있다.

5일 비례대표 개표율 6.23%에서 새누리당은 52.28%, 새민련은 39.75%의 득표율을 나타냈다. 이어 정의당 3.70%, 통합진보당 2.57%, 노동당 0.9%, 녹색당 0.78% 순이다.

인천시장 선거는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0.3%포인트 차 접전이 예상된 가운데 개표율 5%대를 넘긴 이후부터 줄곧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가 송영길 후보에 6~8%포인트 정도 앞서나가는 모습이다.

개표율 17.55%인 현재 유 후보는 52.98%, 송 후보는 45.23%의 득표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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