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1000표' 차이로 초 박빙

강원도지사 [사진출처=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최문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최흥집 새누리당 후보가 1000초 차이로 초 박빙이다.

5일 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 작업을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오전 1시 경 강원도지사 선거 개표율이 50.50%를 기록한 가운데 최문순 후보가 49.03%를 득표 뒤 이어 48.78%로 최흥집 후보가 근소한 차로 초 접전 중이다.

최문순 후보는 189,280표로 최흥집 후보의 188,302표와 978표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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