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투자도 역시 역세권,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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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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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정부의 ‘주택 임대차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상가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시장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섣불리 투자했다가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확실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역세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권이 빠르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경기 일산신도시에서는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이 대표적인 역세권이다. 이 일대는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일산문화공원, 고양아람누리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을 뿐만 아니라 대형 스트리트 상가인 ‘라페스타’가 조성돼 현재도 인기를 끌고 있다.

주변 중개업소에 따르면 “일산 라페스타는 2003년 분양 당시 1층 기준으로 전용면적 46㎡(옛 14평)가 6억원대였지만 현재 8억~10억원대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2BL(가양동 812번지 일대)에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총 대지면적 3,220.00㎡, 연면적 34,480.23㎡, 지하 5~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510실(전용 22~39㎡), 상가는 지상 1~2층에 36개 점포로 구성된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는 5호선 마곡역 도보 30초 거리에 공급되는 초역세권 상가다. 공항철도 마곡역(예정)도 도보로 5분 안에 이용 가능하며 5호선과 9호선을 이용해서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 상가 북쪽으로 LG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LG 사이언스 파크가 예정되어 있으며, 바로 옆으로 신세계 복합 쇼핑몰과 대형 이마트, 강서세무서도 예정이 되어 있어서 위치적 장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전 병실 1인실로 설계한 10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배후수요층을 흡수할 전망이다.

(주)무궁화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계약금 10%, 중도금(1~5차)중 4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점예정일은 2016년 6월이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20세대)에 한해 특별 분양중이다. 분양문의 1800-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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