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도심 활성화를 위한 소재지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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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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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초생활기반시설 등 확충, 2017년까지 90억2000만원 투자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은 부여읍 소재지정비사업을 위해 지난 10일 부여읍장을 중심으로 주민대표회의인 부여읍 소재지정비사업 추진회의를 개최하였다.

 부여군은 부여읍 중심권 활성화를 위해 90억2000만원(국비70% 도비10% 군비20%) 예산을 확보하여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개년간 커뮤니티센터, 공용주차장 등 기초생활기반시설확충, 부여도심활성화를 위한 도심 경관개선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여읍 소재지종합정비는 부여읍이 중심거점도시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상향식 발전계획으로 추진위원회에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여 읍소재지의 거점기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정주서비스 기능의 충족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 완료시까지 추진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부여읍이 중심거점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입장과 편견을 배제하고 회의에 임할 때 진정한 부여읍이 중심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사업아이템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으로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한 상향식 발전계획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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