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18일까지 필리핀산 바나나를 기존 판매가 대비 3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송이당 3980원에 선보인다. 올해 들어 바나나를 4000원 미만으로 내놓는 것으로 처음이다. 남성민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홈플러스는 바나나 공급 안정기에 들어서면서 시즌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바나나를 판매한다"며 "가장 많은 고객들이 찾는 인기 과일인 만큼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이복현 "MBK·홈플러스, 상당기간 전부터 기업회생 준비" 外MBK 김병주, 홈플러스에 600억 지급보증…국회는 "2조 사재출연 필요해" 압박 #과일 #바나나 #홈플러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