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시장 김춘석)는 제10회 여성상 수상자로 김진숙(55·여)씨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20여일 동안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여성발전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 같이 선정했다. 김씨는 여흥동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와 여성의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에 열린다.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상황 설명회 개최이충우 여주시장 "여주도자기축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 #권익신장 #여성상 #여주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