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산업뉴스팀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반도체 낸드플래시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 1위에 올랐다.
1일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1분기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0억84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시장 점유율 1위(37.4%)에 올랐다.
도시바가 31.9%(17억7800만 달러)로 2위를 차지했으며 마이크론(20.1%, 11억2100만 달러), SK하이닉스(10.6%, 5억9200만 달러)가 뒤를 이었다.
2012년 1분기 48.5% 이후 국내 양사의 낸드플래시 점유율 합계가 50% 아래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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