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트위터는 광고기술업체인 '탭커머스'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트위터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인수 결정을 밝혔다. 구체적인 가격은 제시하지 않았으나 1억 달러(약 1000억원) 내외로 전문가들은 추정했다.
탭커머스는 사람들에게 구매 행위를 마무리하도록 휴대전화나 태블릿으로 권유하는 '리타기팅'광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이베이·팹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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