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제4회 성균국제솔라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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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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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일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 및 소자 주제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 및 소자를 주제로 한 제 4회 성균국제솔라포럼을 3일부터 5일까지 600주년기념관 조병두국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솔라포럼에는 마이클 그라첼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 교수(성균관대 SAINT 원장), 염료감응태양전지 전문가 아서 프랭크 박사, 지속가능 에너지 센터장인 스테이시 벤트 스텐포드대학 교수, 에너지․환경과학분야 6개 저널의 에디터 필립 어리스 등 24명의 국제석학이 초청연사로 참가해 최근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주제로 차세대 태양전지에 관한 연구를 논의한다.

김준영 총장은 "미래 청정에너지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혁신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는 신규 소재 및 소자 연구에 있어 우리 대학이 국내 경쟁력 향상을 주도하고 있어 기쁘다“며 ”그라첼교수 등 국제석학들이 최근연구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하는 마당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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