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극센터, 연극인 재교육 '플레이업 아카데미' 11일부터 진행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서울연극센터가 연극인 재교육 프로그램 ‘2014 PLAY-UP 아카데미’(이하 <플레이업 아카데미>)의 네 번째 정규과정이 11일부터 8월 1일까지 대학로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지난 4월부터 실시해 젊은 연극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연출가 강량원이 강사로 나오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행동으로 설계하는 연기기술 2-인물과 캐릭터 설계기술’이 주제로, 활동경력 3년 이상의 배우 및 연출가 15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진행된다.

 서울문화재단(http://www.sfac.or) 및 서울연극센터 홈페이지(http://www.e-st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이메일(syhwang@sfac.or.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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