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전거래일보다 1650원(4.58%) 오른 3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우인터내셔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6% 증가한 985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성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회사가 전망한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863억원을 상회했다"며 "트레이딩 부문과 미얀마 가스전 실적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