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당 시험성토 현장 방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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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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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내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강경학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이 참석자들에게 현장에서 사업설명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강경학)는 지난 2일 ‘화내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어산지 제당 시험성토 현장’방문회를 개최 했다.

화내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상주시 화동면, 내서면 노류리외 6개리에 농업용수 및 생활용수 공급으로 관개개선과 농가소득증대 및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2006년 11월부터 저수지 2개소와 평야부 용수로 10조 29,141m를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현장 방문회는 향후 제당 축조시 현장함수비, 다짐시험, 현장밀도 시험을 통해 가장 경제적이고, 안전하고 완벽한 시공을 위해 경북지역본부 및 지사 기술직 직원들과 시공회사들이 현장에 참석했다.

시험은 상주지사 수자원관리부장의 주도 아래 사전 시험성토 계획과 절차에 따라 각 단계별로 진행됐고, 직접 눈으로 보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고, 직원들이 실무적으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시행됐다.

강경학 상주지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품질관리 및 현장 안전사고 관리 등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업무 처리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직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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