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사회복지시설 녹색 숲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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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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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장흥면 가마골로 258번길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서울정신요양원 녹색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정책의 일환으로 숲 조성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마련됐으며, 사업비 1억 6천만원을 투입 지난 4월 착공했다.

이번 사업 완공으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수목 식재, 산책로, 파고라 등을 설치 시설관계자 및 입소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입소자의 정서적 안정과 함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시는 서울정신요양원측과 숲 조성 후 시설 활용방안 등에 관한 협약도 체결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녹색 숲 조성사업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대상지 발굴과 함께 국비확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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