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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울시의회는 신원철(서대문1)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로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신 의원은 전날 열린 의원총회를 통해 선출됐으며 "앞으로 9대 의회 전반기 2년간 서울시의회 발전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일보 전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철 의원은 앞서 8대 시의회에서 도시관리위원회 위원장과 행정자치위원, 정책연구위원, 학교폭력대책 특별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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